백아율 화장품을 운영하는 블루셀랩(대표 조석용)이 지난10일 모이스처 밸런싱 토너와 모이스처 밸런싱 세럼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출시된 토너와 세럼은 유수분 밸런스를 맞추어 피부 수분을 채우는 데에 목적인 제품으로 백아율의 핵심 성분인 율무는 물론 PHA, 허브AC컴플렉스, 유자씨 추출물을 포함하고 있어 부드러운 각질 케어와 자극받은 피부에 대한 수딩 효과에 도움이 된다.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이 피어나다라는 백아율의 메인 슬로건처럼 모두 EWG 그린 등급의 성분으로 구성되었고 설페이트 함유 계면활성제, 합성향료, 합성 방부제, 멸종위기 동물성 원료, 소포방지제 등은 배제했다. 쉽게 재활용이 가능하도록 물에서 쉽게 분리되는 라벨을 사용했고 FSC 인증 받은 종이를 포장상자로 사용해 숲과 야생동물을 보호하고자 했다.
한편 백아율은 현재 홍콩, 중국, 일본, 베트남, 대만, 러시아에 수출 중이며 미국 수출 계약은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