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재인의 3색 매력이 포착됐다.
소속사 써브라임은 7일 “지난 5일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셀러브리티'를 통해 배우로 데뷔한 한재인의 새 프로필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 한재인은 내추럴한 웨이브 헤어에 데님 셋업을 입고 청량한 매력을 자아낸다. 무심한 표정으로 모두의 시선을 끌다가도 금세 밝은 미소로 싱그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며 자연스러운 표정 연기를 통해 냉과 온의 반전 매력을 선사한다.
이어지는 사진에서는 블랙 앤 화이트로 완성된 한재인의 또 다른 분위기가 드러난다. 올 블랙 착장을 입은 채 사랑스러운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우아한 무드까지 그려낸 것뿐만 아니라 화이트 원피스를 입은 컷에선 수수하면서도 청순한 이미지를 발산하며 자신이 가진 3색 매력을 완벽하게 표현했다.
한재인은 넷플릭스 시리즈 '셀러브리티'를 통해 안하무인한 성격의 모태 금수저 진채희 역으로 글로벌 시청자에게 첫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제멋대로인 성향의 캐릭터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표현하며 극의 쫄깃한 긴장감을 유발해 재미를 더한 것.
한편, '셀러브리티'는 넷플릭스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