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먼드제임스가 보험사 올스테이트 코퍼레이션(ALL)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5일(현지시간) 미국의 경제매체 팁랭크스에 따르면 레이먼드제임스는 올스테이트가 최근 출시한 퀵포토(QuickFoto) 청구 앱과 드라이브와이즈(Drivewise) 앱을 통해 의미 있는 성장을 이루고 있다며 이들 주식에 대한 ‘강력 매수’를 추천했다.
레이먼드제임스의 찰스 피터스 분석가는 “올스테이트는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보험의 디지털 혁신’을 성공적으로 주도하고 있다”고 평가하며 이러한 맥락에서 최근 출시한 앱들에 대해서도 후하게 평가했다.
이어 “올스테이트는 미국 최대의 상장 개인보험회사로 자리를 매김하고 있다”며 “직원 수 55,000명, 시가총액 290억달러 그리고 지난해 매출 510억달러에 이르는 등 100년(1931년 창립) 기업으로서 확고하고 저명한, 그리고 두터운 신뢰를 최대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지난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8% 증가한 137억 9,000만달러로 시장 예상치에 1억 1,000만달러를 초과하는 등 매출과 성장력 모두에서도 여전히 우상향 중”이라고 강조했다.
피터스 분석가는 올스테이에 대한 ‘강력 매수’를 재차 권고하며 목표가는 향후 40%의 상승을 의미하는 155달러로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