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올림픽위원회 리서치센터(IOC Research Centre Korea)가 목의 온도를 낮춰 운동, 학습환경에서 집중력을 향상시키는 연구를 위한 파트너로 쿨메딕스코리아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국제올림픽위원회 리서치센터의 이세용 연세대학교 체육교육학과 교수(Ph.D, ATC)는 "체온을 낮은 온도로 변화시켜 운동 에너지를 저장해서 학습이나 독서와 같은 고차원의 인지 활동을 할 때 오랜 시간 동안 균일한 집중력을 유지시키며, 운동지속 시간을 연장시키는 쿨메딕스코리아의 기술력을 검증했기 때문에 공동연구 파트너로 선정했다"라고 파트너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쿨메딕스코리아의 최영하 대표는 "스포츠 경기력 향상에서 뇌 건강을 위한 연구로 진일보하는 과정에 있는 대한민국 기업으로서의 책임이 무겁다" 라며 "K-체온조절 기술이 추후 비침습적 비화학적 치매 연구에 있어서도 선구자적 역할을 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