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한정판 스니커즈 정보 플랫폼인 '슈프라이즈'와의 제휴를 맺었다고 28일 밝혔다.
이를 통해 다음달 9일까지 나무증권을 최초 신규 가입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나이키 미국 주식(NKE), 나이키 한정판 스니커즈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나이키를 보유할 2가지 가능성을 열다'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이벤트 기간 중 나무증권을 최초로 가입하는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나무증권에서 진행하는 나이키 퀴즈 이벤트에 참여하면 나이키 주식 당첨의 기회와 슈프라이즈 래플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쿠폰이 지급된다.
추첨을 통해 3명에게 나이키 주식 10주를, 선착순 참여 완료 고객 2만 명에게 나이키 소수점주식 1천 원을 지급한다.
이벤트를 통해 지급받은 쿠폰을 슈프라이즈 래플 이벤트에 등록하면 총 3,000만원 상당의 한정판 스니커즈 6족 당첨의 기회도 동시에 얻을 수 있다. 래플 이벤트는 13일간 총 6회차에 걸쳐 진행되며, 한번 지급받은 쿠폰으로 총 6번의 이벤트를 모두 참여할 수 있다.
또, 최초 신규 가입 고객은 '첫거래 응원 $30 지급 이벤트'도 함께 참여가 가능하다. 해당 이벤트는 9월 30일까지 진행되며, 나무증권에서 처음으로 주식거래를 하는 고객에게 30달러의 투자지원금을 제공한다.
이성복 NH투자증권 나무마케팅부 부장은 "고객의 일상과 투자가 자연스럽게 연결될 수 있는 다양한 접점을 발견하고 고객에게 제공하는 것이 나무증권의 주요 과제"라면서 "앞으로도 투자를 통해 고객의 일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