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이승윤이 앙코르 콘서트를 앞두고 연습 현장을 기습 공개했다.
소속사 마름모는 27일 “지난 26일 공식 SNS에 '2023 이승윤 전국투어 콘서트 도킹(DOCKING) 서울 앙코르' 연습 현장을 공개했다”며 “이승윤 또한 같은 날 개인 SNS를 통해 합주하고 있는 사진을 올리며 ‘앙코르 콘 D-5'라는 글귀를 남겨 눈길을 끌었다”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 이승윤은 코앞으로 다가온 콘서트에서 완벽한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연습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합주에 집중하며 진지하게 통기타를 연주하는 이승윤의 사진에 본 무대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이승윤은 지난 2월 서울을 시작으로 대구, 부산, 대전, 용인, 광주를 거쳐 다시 서울 앙코르 콘서트까지 진행해 팬들을 열광시켰다. 이외에도 첫 해외 공연인 '도킹 인 타이베이(DOCKING in TAPEI)'까지 개최해 현지 팬들에게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으며 인기를 입증했다.
앞서 '2023 이승윤 전국투어 콘서트 도킹(DOCKING) 서울'의 '비싼 숙취' 라이브 클립 영상이 공개 13일 만에 조회수 88만을 돌파하는 등 화제를 모았다. 이에 이승윤이 앙코르 콘서트에서는 어떤 매력적인 무대를 꾸밀지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한편, 이승윤은 최근 정규 2집 '꿈의 거처' 발매 후 특유의 매력적인 보컬이 더해진 독보적인 음악으로 리스너들의 호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