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캠핑족들의 호평을 받으며 사전판매부터 완판 행진을 기록한 신개념 포터블 스크린 'LG 스탠바이미(StanbyME) Go' 체험 공간을 마련했다.
LG전자는 다음달 5일까지 나들이객이 많이 찾는 여의도 한강공원 인근 '더현대 서울' 지하 1층에 팝업스토어 'LG 스탠바이미 클럽'을 연다고 25일 밝혔다.
'LG 스탠바이미 Go'는 레디백 스타일의 여행 가방을 닮은 일체형 디자인의 라이프스타일 스크린으로 원하는 장소로 이동해 전원 연결 없이도 최장 3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다. 화면도 가로 또는 세로로 돌리거나 테이블 모드 등으로 자유롭게 조절 가능하다. LG전자는 제품 콘셉트에 맞게 숲 속 오두막집 콘셉트의 체험 공간을 조성했다.
LG 스탠바이미 Go는 몰입감 넘치는 시청 경험을 위해 돌비(Dolby)의 최신 영상기술 돌비비전과 입체 음향기술 돌비애트모스를 지원한다.
독자 스마트 TV 플랫폼 webOS를 탑재해 주변 기기 연결 없이도 인터넷에 접속해 넷플릭스(Netflix), 웨이브(Wavve), 쿠팡플레이(Coupang Play), 티빙(Tving) 등 다양한 국내외 OTT 콘텐츠도 즐길 수 있다.
LG전자는 체험존 방문 고객이 이벤트 참여 후 방문 후기를 #LG 스탠바이미 Go #스탠바이미고 #더현대서울 등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SNS에 올리면 선정을 통해 LG 스탠바이미 Go와 일리(Illy) 커피머신 등을 증정한다.
김선형 한국HE마케팅담당 상무는 "LG 스탠바이미 클럽을 통해 홈인테리어와 아웃도어 캠핑 등에 관심이 높은 MZ세대 고객이 LG 스탠바이미 Go와 LG 스탠바이미의 차별화된 가치를 직접 경험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