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메르디앙 서울 명동, 오솔레일 빙수 3종 선봬

입력 2023-06-21 15:00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의 4층에 위치한 프렌치 살롱 느낌의 로비 라운지 & 바 르미에르는 오는 8월 31일까지 오솔레일 빙수 3종을 선보인다.

트러플 팥빙수는 기본 콘디멘트와 프렌치 감성을 더해 줄 최고급 식재료인 송로버섯, 트러플을 활용해 깊은 풍미와 기품이 느껴지는 트러플 아이스크림, 팥 아이스크림, 리조 아이스크림 등 3가지 맛의 아이스크림이 페어링 된 시원한 빙수와 달콤한 팥죽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베르가모트의 향을 입힌 얼그레이 티백을 우린 빙수 얼음에 홈메이드 얼그레이 연유 시럽을 더한 얼그레이 망고 빙수는 프레시 망고 및 한라봉 셔벗과 기본 콘디멘트, 그리고 망고, 녹차, 초코 아이스크림이 페어링 되며 따뜻한 ▷팥죽과 함께 더욱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상큼한 베리류가 듬뿍 담긴 블루베리 빙수는 블루베리 토핑과 함께 달콤한 맛을 더할 블루베리 요거트, 딸기 요거트, 자몽 셔벗 아이스크림이 페어링 된 빙수로 상큼, 달콤, 시원 등 최고의 삼합이 돋보이는 세트로 구성됐으며, 기본 콘디멘트와 한라봉 셔벗, 팥죽이 제공된다.

오솔레일 빙수 이용 시간은 매일 정오 12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