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네이트, 데뷔 전 한일 공동 기획사 하이안과 매니지먼트 계약 체결…'러브콜 쇄도'

입력 2023-06-13 16:40


루네이트(LUN8)가 글로벌 행보를 예고했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13일 “루네이트(진수·카엘·타쿠마·준우·도현·이안·지은호·은섭)가 최근 한일 공동 기획사 HIAN(하이안)과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혔다.

HIAN은 일본의 대형 기획사 LDH JAPAN(LDH 재팬)과 한국 문화콘텐츠 전문 투자 벤처 캐피털인 TGCK파트너스가 합작하여 설립한 한일 공동 기획사다. 현재 그룹 아스트로(ASTRO), 배우 마동석, 가수 이창민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다.

루네이트는 같은 소속사 선배인 아스트로에 이어 HIAN과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으며 활발한 글로벌 활동을 예고했다. 또한, 일본인 멤버 타쿠마를 주축으로 일본은 물론, 전 세계 팬들에게 보다 가깝게 다가갈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루네이트는 국내 데뷔 전부터 일본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한데 이어 일본, 브라질, 중남미, 태국 등 해외 여러 나라에서 인터뷰 등 러브콜이 쇄도. 루네이트를 향한 뜨거운 글로벌 관심을 실감케 하며 ‘5세대 대표 글로벌 아이돌’로서 앞으로의 맹활약을 예고했다.

오는 15일 정식 데뷔하는 루네이트는 판타지오에서 7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8인조 보이그룹이다. 데뷔 앨범 ‘CONTINUE?’(컨티뉴?)의 다양한 티징 콘텐츠를 비롯해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 ‘Real! LUN8 기묘한 여행’과 각종 커버 영상으로 다채로운 매력과 재능을 펼치고 있다.

루네이트의 첫 번째 미니앨범 ‘CONTINUE?’는 오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