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경서(경서예지)가 새로운 장마송 '비가 내리는 밤이면'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측은 12일 “경서가 오는 25일 발매되는 음악 프로젝트 음악 프로젝트 '오늘의 선곡'의 여섯 번째 음원 '비가 내리는 밤이면'에 가창자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오늘의 선곡'은 음악 팬들의 일상 속 플레이리스트에 선곡될 만한 발라드 곡들을 선보이는 음악 프로젝트다. 앞서 빅마마 박민혜, 임한별, 이예준, 먼데이 키즈, 허각이 '오늘의 선곡' 프로젝트를 통해 웰메이드 신곡을 발매해 음원 차트 위에서도 두각을 드러냈다.
명품 보컬리스트 컬렉션으로 주목 받고 있는 '오늘의 선곡' 프로젝트에 여섯 번째 주인공으로 경서가 함께한다. 경서의 감성과 가창력이 '비가 내리는 밤이면'에서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소속사 측은 “초여름 장마 시즌을 앞두고 있는 만큼 '비가 내리는 밤이면'은 곡명부터 촉촉한 분위기를 예고해 눈길을 끈다”며 “올해 장마 시즌에는 정통 우중 발라드 '비가 내리는 밤이면'이 음원 다크호스로 존재감을 발휘할 전망이다”고 전했다.
경서가 가창한 '오늘의 선곡'의 여섯 번째 음원 '비가 내리는 밤이면'은 오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