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칠린(ICHILLIN)이 거침없는 글로벌 행보를 이어간다.
소속사 측은 25일 “아이칠린(이지, 지윤, 재키, 주니, 채린, 예주, 초원)이 오는 27일 태국 방콕의 퀸 시리킷 국립 컨벤션 센터 홀 1-2에서 개최되는 '메이 콘서트 2023 인 방콕(M(a)Y CONCERT 2023 in Bangkok)'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아이칠린은 이번 공연에서 지난 11일 발매한 신곡 '사이렌(Siren)'을 비롯해 데뷔 때부터 현재까지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다양한 곡들을 선보이며 공연에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앞서 아이칠린은 지난 6일 태국 방콕의 바이텍 방나 홀에서 개최된 '메이 잼 페스티벌 인 방콕 2023(M.A.Y. JAM Festival in Bangkok 2023)'에 출연해 공연을 펼쳤다.
해당 공연을 통해 데뷔 1년 7개월을 갓 넘긴 신인임에도 엑소 백현, 갓세븐 유겸, 다이나믹 듀오, 비오 등 까마득한 선배 가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해 화제가 된 아이칠린은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화려한 라이브와 퍼포먼스로 현지 팬심을 완벽하게 저격했다.
소속사 측은 “첫 해외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한 후 '메이 콘서트'를 위해 3주 만에 다시 태국을 방문하게 된 아이칠린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무대로 K팝의 열기를 전달하며 또 한번 현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고 전했다.
한편, 아이칠린은 지난 11일 발매한 신곡 '사이렌'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