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이하 분노의 질주 10)가 개봉 7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4일 배급사 유니버설 픽쳐스에 따르면 '분노의 질주 10'의 누적 관객 수는 이날 오후 6시 기준으로 100만185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17일 개봉한 이 영화는 '분노의 질주' 시리즈 열 번째 작품으로, 전설의 레이서 '돔'이 최강의 빌런 '단테'에 맞서 마지막 질주를 벌이는 이야기를 그렸다.
앞서 '분노의 질주: 홉스&쇼'(2019)가 누적 관객 수 365만7천여 명으로 시리즈 작품 중 국내에서 가장 흥행했다.
(사진=유니버설 픽쳐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