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부토건이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 참여 기대감에 연이틀 급등세다.
23일 오전 9시 19분 기준 삼부토건은 전 거래일 대비 275원(18.38%) 오른 1,771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상한가를 기록한 데 이어 이틀 연속 급등이다.
삼부토건 임원진은 25일까지 폴란드 바르샤바 및 크라쿠프에서 열리는 우크라이나 글로벌 재건 포럼에 참석해 있다.
이번 포럼에서 우크라이나에 대한 인도적 지원, 전후 복구, 경제·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 등이 논의될 것으로 예상된다.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 규모는 우리 돈 최대 1,200조 원 규모로 추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