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태용이 첫 미니앨범 타이틀 곡 ‘샤랄라 (SHALALA)’로 ‘본투비 퍼포머’임을 다시 한번 입증한다.
22일 소속사 에스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타이틀 곡 ‘샤랄라 (SHALALA)’는 리드미컬한 퍼커션과 무게감 있는 드럼이 인상적인 힙합 장르의 곡으로, 태용이 작사, 작곡에 참여했으며, 가사에는 우리 모두는 어디에서나 빛날 수 있다는 당당한 메시지를 담았다.
특히 ‘샤랄라 (SHALALA)’ 퍼포먼스는 힙하고 핫한 곡 분위기에 맞춰 세련된 애프터 파티 콘셉트로 제작됐으며, 후렴구의 ‘마카레나’ 춤을 연상케 하는 포인트 안무와 ‘샤랄라’를 표현한 손동작 등이 어우러져 보는 재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이번 안무에는 YGX의 리정이 안무 디렉팅을 맡았음은 물론, 세계적인 안무가 리에 하타(Rie Hata)도 작업에 참여, 태용의 다재다능한 아티스트적인 모습과 화려한 비주얼 모두 만끽할 수 있는 감각적 퍼포먼스를 완성했다.
한편, 태용 첫 미니앨범 ‘SHALALA’(샤랄라)는 6월 5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되며, 같은 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