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안전 브랜드 아이더세이프티(EIDER SAFETY)가 신제품 점프수트 2종을 출시하며 워크웨어 라인업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아이더세이프티는 지난해 브랜드 공식 런칭 후 스니커즈, 보드화 컨셉의 워크슈즈(안전화)로 주목을 받았으며, 올해에는 '워크에이프런', '오버롤', '점프수트' 등 워커를 위한 워크웨어 제품을 차례대로 선보이며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다.
점프수트는 외부 장착물을 최소화한 모던한 디자인으로 고안되어, 작업 중 외부 사물에 걸리지 않도록 하여 작업 환경에서 워커들을 보호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가볍고 신축성이 뛰어난 립스판 원단을 사용하여 오랜 시간 착장하여도 편안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으며, 다양한 작업 환경에서도 자유롭게 움직이며 작업에 집중할 수 있다. 특히 허리 부분에는 이밴드를 삽입하여 높은 활동성을 보장했다. 바닥에 무릎을 대고 작업하는 워커들을 위해 무릎 내부에 패드를 내장할 수 있는 포켓을 적용해 작업자의 필요에 따라 패드를 삽입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관계자는 "워커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작업 환경을 위한 다양한 워크웨어를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