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닉스 평창은 여름 휴가시즌을 겨냥해 레저 시설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프레시 앤 스플래쉬(Fresh & Splash)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상품은 객실과 F&B, 액티비티 패스로 구성됐다. 액티비티 패스는 블루캐니언 워터파크, 관광 곤돌라, 볼링장, 노래방 등을 즐기는 레저 시설 이용권이다.
패키지 이용객은 블루캐니언 당일 무제한 입장과 관광 곤돌라 무제한 이용이 가능하다. 또 7월 14일~21일, 8월 20일~31일 기간 이용객은 스키하우스 라운지 맥주 무제한 이용권이 제공된다.
태기산 자락 울창한 숲과 계곡을 품은 휘닉스 평창은 보유하고 있는 레저 시설 등을 통해 올 여름 놀거리와 먹을거리, 쉴거리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송호영 휘닉스 평창 총지배인은 "호캉스와 숲캉스의 매력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휘닉스 평창은 여름 휴가 최적의 장소"라며 "해발 700m 고지대에 위치한 휘닉스 평창에서 올 여름 시원하고 즐거운 휴가를 보내시기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