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M은 국내 3대 신용평가사로부터 신용등급 ‘A-(안정적)’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나이스신용평가와 한국신용평가는 2022년 결산 재무제표를 기준으로 진행한 기업신용평가에서 HMM의 기업신용등급을 기존 ‘BBB+’에서 ‘A-’로 상향 조정했다.
지난해 12월 ‘BBB’에서 ‘BBB+’로 상향된 지 5개월 만이다. 나이스신용평가와 한국신용평가는 HMM의 탄탄한 사업 경쟁력과 우수한 재무 대응력을 신용등급 상향 조정의 이유로 꼽았다.
앞서 한국기업평가도 지난해 11월 HMM의 신용등급을 A-(안정적)로 평가하면서 HMM은 국내 3대 신용평가사로부터 모두 A-등급을 획득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