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만장자 헤지펀드매니저 폴 튜더 존스는 "AI가 다음의 '생산성 붐'을 일으킬 것"이라고 말했다.
15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폴 튜더 존스는 "향후 5년 또는 10년 동안 우리가 가졌던 것보다 더 분열된 시장이 될 것"이라며 "인공지능의 도입이 지난 75년 동안 몇번밖에 보지 못했던 생산성 붐을 일으킬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챗GPT의 등장 이후 인기를 얻고 올해 시장 수익의 상당 부분에 기여한 AI산업이 호황을 누리고 있다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