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맨(4MEN) 멤버 한빈이 독보적인 음색의 솔로곡을 선보인다.
소속사 측은 9일 “한빈이 오늘 오후 6시 첫 솔로곡 '너를 위한 별이 될게'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한빈은 지난 2021년 출범한 포맨 4기의 멤버로 눈도장을 찍은 뒤 데뷔 2년 만에 첫 솔로곡을 발매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너를 위한 별이 될게'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밤을 비춰주는 하늘의 별처럼 내가 언제나 그대의 곁에서 빛이 되어주고 싶다는 마음을 담은 감성 발라드다. 사랑은 하면 할수록 항상 더 주고 싶다는 진심 어린 말을 천천히 꺼내듯 표현한 가사가 아련함을 자아낸다.
여기에 한빈의 담백하면서도 힘 있는 보이스가 더해져 듣는 이들에게 더욱 진정성 있는 감동을 전한다.
소속사 측은 “앞서 포맨의 음악들을 통해 선보인 무게감 있는 이별 감성에서 벗어나 사랑, 행복, 희망, 따스함, 배려 등의 다양한 감정을 깊이 있는 한빈만의 스타일로 진솔하게 표현해내 색다른 음악을 선사할 전망이다”고 전했다.
한편 한빈의 첫 솔로곡 '너를 위한 별이 될게'는 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