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LESSERAFIM)과 아이브(IVE)가 한터차트 5월 1주 차 주간차트 1위의 영예를 차지했다.
세계 유일의 실시간 음악차트인 한터차트는 오늘(8일) 오전 10시, 2023년 5월 1주 차 주간차트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르세라핌과 아이브가 한터차트 5월 1주 차 주간차트 1위를 기록했다.
그룹 르세라핌이 5월 1주 주간 음반차트 1위에 자리했다. 5월 1일부터 7일까지 집계된 주간 음반차트에서 르세라핌의 'UNFORGIVEN'은 음반 지수 140만 4421.10점 (판매량 119만 7798장)을 기록했다. 르세라핌은 'UNFORGIVEN' 초동 판매 첫날 102만 장을 판매하며 밀리언 셀러 반열에 이름을 올렸다. 또, 6일 차 초동 판매가 종료된 시점에서 119만 장 이상을 판매하며 직전 최고 기록이었던 'ANTIFRAGILE' 대비 2배 이상의 초동 판매량을 기록함과 동시에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르세라핌에 이어 비투비가 음반 지수 11만 655.10점 (판매량 9만 2015장)으로 2위, 세븐틴이 음반 지수 10만 677.52점 (판매량 8만 3724장)으로 3위를 차지했다.
아이브 팬덤의 앨범 인증 열기는 식을 줄 모르고 있다. 아이브는 4주 연속 인증차트 1위에 오르며 글로벌 인기를 증명했다. 'I've IVE'는 지난 한 주간 일본에서 가장 높은 인증률을 보였다.
인증차트 2위와 3위의 자리에는 글로벌 인기 그룹 세븐틴과 몬스타엑스가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인기 그룹 팬덤의 인증 열기가 뜨겁다는 것을 실감케 했다.
한터차트의 5월 1주 차 주간 차트 집계 기간은 지난 1일부터 7일까지다. 음반차트 순위는 전 세계 음반 판매량을 바탕으로 한 음반 지수를 기준으로 발표된다. 인증차트는 해외 팬들의 정품 앨범 인증량을 기준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