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륜진사갈비 본사인 명륜당 임직원들이 지난 7일 어버이 날을 맞아 서울 상계동의 한 쪽방촌을 찾아 독거어르신들과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명륜당 임직원들은 바로 만든 명륜진사갈비 갈비도시락을 전달하고, 홀로 계신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까지 직접 달아드렸다.
5년째 꾸준히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직원은 "봉사활동을 나오기 전 부모님께도 카네이션을 달아드렸는데, 도시락 전달과 함께 카네이션도 직접 달아드리니 뿌듯함이 배가 되는 어버이날을 보내게 됐다"고 말했다.
매달 명륜당 직원들과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홍보모델 조현 씨는 "지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에 이어 어버이날에 다시 어르신들을 찾게 돼 기쁘다며 즐거운 마음으로 도시락과 카네이션을 전달 드렸다"고 밝혔다.
2021년 나눔봉사단 캠페인 시작한 명륜진사갈비는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 무료급식 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