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과 옥션은 오는 19일까지 상반기 최대 할인 행사 '빅스마일데이'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11회차를 맞은 이번 행사엔 200여 대형 브랜드와 3만 여 셀러가 참여한다.
빅스마일데이 페이지 쿠폰탭에서 G마켓과 옥션 회원 전원에서 매일 쿠폰 2종을 지급한다.
아울러 유료 멤버십인 스마일클럽 멤버십 회원에게는 쿠폰을 1장 더 지급하고 스마일페이로 결제하면 즉시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직전 행사보다 15% 많은 셀러가 참가하면서, 다양한 브랜드의 특가 상품도 선보인다.
삼성전자, 로보락, LG전자, 탑텐, 정관장, 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 농심, CJ제일제당 등 메가 브랜드도 참여했다.
이택천 G마켓 영업본부장은 "올해는 작년보다 더 많은 브랜드 및 중소 셀러와 함께 빅스마일데이를 진행한다"며 "물가 안정을 위한 스테디셀러 최저가 제안은 물론, 캐시 적립 혜택 등 다양한 코너를 마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