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태광이 소속사 퀀텀이엔엠과 전속계약을 맺고 새로운 출발을 시작한다.
퀀텀이엔엠은 3일 “깊이 있는 연기력으로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는 배우 황태광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00년 영화 ‘조폭마누라’로 데뷔한 황태광은 KBS2 ‘닥터 프리즈너’, ‘슈츠’, ‘동네변호사 조들호’, SBS ‘라켓소년단’, ‘조선구마사’, ‘하이에나’, tvN ‘빈센조’, ‘시그널’, JTBC ‘모범형사’, ‘아름다운 세상’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해 안정감 있는 연기로 자신만의 캐릭터를 구축하며 꾸준히 작품활동을 이어 왔다.
특히 황태광은 드라마 ‘빈센조’, ‘모범형사’, ‘하이에나’ 등에서 상반된 캐릭터들을 완벽히 소화해내는 인상 깊은 연기를 펼쳐 안방극장의 호평을 받으며 자신의 입지를 더욱 견고하게 다졌으며, 2023년에도 다수의 드라마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에 임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어 그가 펼칠 앞으로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퀀텀이엔엠 김도성 대표는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가지고 오랫동안 꾸준히 연기 활동을 하고 있는 황태광 씨와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