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빈소극장, '코미디의 맛' 5월 황금연휴 공략…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웃음 빵빵

입력 2023-04-28 13:20


홍대 윤형빈소극장이 5세 어린이부터 100세 어르신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어린이날 특집 '코미디의 맛'을 선보인다.

콘텐츠제작사 윤소그룹은 28일 "5월 5일부터 7일까지 윤형빈소극장에서 어린이날 특집 공연을 진행한다"라고 밝혔다.

윤형빈소극장은 어린이날을 맞이해 아이와 어른들이 함께 웃을 수 있는 온가족 코미디 '코미디의 맛'을 준비했다.

'코미디의 맛'은 전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윤형빈소극장의 대표 공연으로, 코로나로 공연을 열지 못했던 2020~2021년을 제외하고 5년 연속 매진을 기록 중이다.

이번 어린이날 특집 공연은 5월 5일부터 7일까지 하루 5회, 총 15회 진행된다. 사랑하는 자녀·가족·연인에게 웃음을 전할 수 있는 특별한 공연으로, 푸짐한 선물과 풍성한 볼거리가 관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개그맨 윤형빈, '오랑캐' 김지호, 스케치 코미디 채널 '내얘기'의 정찬민, '희극인' 신윤승, 개그아이돌 코쿤 등 '윤형빈소극장'의 개그맨들이 출연해 관객들의 웃음을 책임진다.

윤소그룹을 이끄는 개그맨 윤형빈은 "다가오는 황금 연휴에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코미디의 맛'을 준비했다"라며 "행복과 가장 비슷한 말을 찾는다면 웃음이 아닐까 싶다. 웃음 맛집 윤형빈소극장에 방문해서 아무 걱정없이 웃음 빵빵 터트리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