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 '더:단백', 출시 2년 만에 3000만개 판매

입력 2023-04-27 16:52


빙그레는 단백질 전문 브랜드 더:단백이 출시 2년만에 누적 판매량 약 3000만개를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250㎖ 초코 드링크 제품으로 2021년 5월 단백질 음료 시장에 처음 진출한 빙그레 더:단백은 출시 3개월만에 120만개 판매고를 올렸다. 지난해 3월에는 1000만개, 올해 4월 기준 누적 3000만개가 판매됐다.

더:단백은 드링크 제품 3종(초코, 커피, 카라멜), 밸런스 드링크 2종(오리지널, 로우슈거),프로틴바 3종(초코크런치바, 피넛버터바, 마일드바), 파우치 타입 파우더 2종(초코, 곡물), 스틱타입 파우더 1종, 팝칩(군옥수수 맛)등의 라인업을 구축했다.

빙그레 더:단백 드링크 제품은 100% 우유 단백질로 구성돼 신체 기능에 필요한 9가지 필수 아미노산이 모두 포함된 완전 단백질 제품으로, 당 함유량도 1g 미만에다 드링크에 함유된 단백질은 우유 660㎖ 분량과 맞먹는 우유 단백질 20g을 포함하고 있다.

빙그레는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봄철을 맞아 연예인 박준형을 더:단백 모델로 발탁, TV와 온라인 채널로 광고를 선보인다. 또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온라인 운동코칭을 받으며 미션을 수행하는 더:단백 챌린저스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