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은 지난 24일 롯데호텔 서울에서 '2023년 우수 파트너사' 시상식을 열고, 74개 사를 우수 파트너사로 선정했다.
롯데건설은 현장의 품질, 안전, 공사 기간 준수를 위해 최선을 다한 파트너사에 감사의 마음을 표하고자 우수 파트너사를 선정해 포상을 진행했다.
올해는 파트너사가 가장 선호하는 포상제도인 계약 우선 협상권을 확대해 시공과 안전 분야에서 대상으로 선정된 3개 파트너사에 포상했다.
이번에 선정된 최우수 파트너사와 우수 파트너사에는 각각 3,000만원과 500만원의 포상금이 지급된다.
또한, 계약 기회 확대, 계약이행 보증증권 면제·경감, 동반성장 펀드, 경영개선 컨설팅 프로그램 참가 신청시 우선권 부여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이 같은 포상을 통해 파트너사의 동기부여뿐 아니라 현장의 품질과 안전을 더욱 강화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동반성장 제도를 확충해 파트너사의 사기진작과 상생협력을 이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