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바겐 모빌리티 이커머스 플랫폼 도약, 온라인 이륜차 브랜드 신차관 오픈

입력 2023-04-20 16:20


바리코퍼레이션의 이륜차 종합 서비스 플랫폼 '라이트바겐'이 브랜드 이륜차 상품을 한데 모은 브랜드 신차관을 선보이며 모빌리티 이커머스 플랫폼으로서의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라이트바겐은 이번 온라인 브랜드 신차관을 통해 각 브랜드의 파트너 딜러사와의 협력으로 판매 신장효과를 내겠다는 계획이다. 다양한 이륜차 기업들과의 제휴를 성사시키며 독보적인 구매 서비스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용자 경험에 대한 지속적인 설문조사와 인터뷰를 통해 신차 구매 시, 이륜차 트렌드와 브랜드 상품을 한 곳에서 탐색하고자 하는 의견을 적극 반영 했으며, BMW, KTM, 가와사키, 스즈키, AJS 등 주요 이륜차 브랜드 제품을 한 곳에 모아 선보이며 다양한 프로모션과 혜택도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이용자들이 이륜차 구매 시, 오프라인에서 경험해 볼 수 없었던 편리한 온라인 구매방식을 체험해 볼 수 있게 됐다.

또한, 고객이 평소 눈 여겨 봤던 제품을 브랜드 별로 쉽게 찾아 비교할 수 있도록 고객 친화적인 UX UI를 구현하여 직관적 정보를 제공한다. 브랜드별 제품 목록, 혜택금액 등록일 가격 연식순 리스팅, 제품군 기능 디자인 분류, 제공혜택 및 프로모션 적용가 등을 통해 라이트바겐 앱에서 간단한 터치만으로도 이륜차 구매에 필요한 정보를 한눈에 구분해 찾아볼 수 있다.

브랜드 신차관 오픈 프로모션으로 독보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BMW 단독 최고 프로모션 보장제를 실시하여 타 딜러사에서 더 많은 프로모션을 받을 경우, 차액에 대해 보상하는 파격적인 정책을 시행 중이다.

이륜차 인증 및 정비 사업을 통한 역량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도 제공한다. 브랜드에 관계 없이, 신차를 구입한 고객은 공식 무상 AS 기간이 동일하게 적용될 뿐 아니라 라이트바겐 자체 정비소를 통한 AS를 제공하여 수리 및 정비에 대한 선택지를 넓혔다.

바리코퍼레이션 오경담 대표는 "인증 중고 이륜차 판매 및 정비 사업 역량을 바탕으로 신차 사업에서도 박차를 가해 글로벌 브랜드 기업들과 함께 또 한 단계 발전된 협업 결과물을 선보이게 될 것"이라며 "탄탄한 온라인 이륜차 유통 시스템을 앞세워 고객에게 새로운 구매 경험을 제공하고 모빌리티 이커머스 플랫폼으로서 도약시킬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