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28일 첫 정규 앨범 스페셜 한정판 앨범 발매…‘풍부한 구성 예고’

입력 2023-04-18 12:05


아이브(IVE)가 팬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소속사 측은 18일 “첫 정규 앨범 ‘아이해브 아이브(I’ve IVE)’를 통해 초동 110만 장 이상을 돌파하며 ‘2연속 밀리언셀러’ 아티스트 반열에 오른 아이브(안유진. 가을. 레이. 장원영 .리즈. 이서)가 스페셜 한정판 앨범 'IVE THE 1ST ALBUM <I’ve IVE> SPECIAL ver.'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28일 출시되는 스페셜 한정판 앨범 역시 ‘블랙 앤 화이트’의 깔끔한 조합으로 모던하고 강렬한 카리스마를 뽐내는 아이브의 독보적인 당당함을 드러낸다. 판형은 기존 앨범에 비해 가로로 더 긴 형태로, 스페셜 버전의 풍부한 구성을 예고한다.

아이브의 한정판 앨범은 포토북(1종), CD(1종), 스티커 세트(2종 1세트) 그리고 포토카드(6종 중 1종 랜덤)으로 구성됐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포토북은 128페이지에 달하는 분량으로, ‘키치(Kitsch)’와 ‘아이엠(I AM)’을 비롯한 다양한 트랙리스트로 아이브가 선보인 ‘파워 하이틴’, ‘걸크러쉬’, ‘우아한 아름다움’ 등의 콘셉트가 담긴 다채로운 사진이 수록됐다.

또한 각 멤버들의 뚜렷한 개성이 담긴 스티커 세트도 소장 가치를 높인다. 특히 6종 중 랜덤 1종으로 증정되는 포토카드는 공개된 블러 사진 너머로 멤버들이 특별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팬들의 궁금증을 더욱 자극한다.

한편, ‘아이해브 아이브’의 스페셜 버전 앨범은 한정판으로 정식 발매일은 오는 28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