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디엑, 리오X렉스X현식 공개…‘교복핏 만찢남’ 재현

입력 2023-04-12 13:10


소디엑(XODIAC)이 세 번째 주자로 리오, 렉스, 현식을 공개했다.

소속사 원쿨잭소엔터테인먼트는 12일 “소디엑이 오늘 공식 SNS를 통해 정식 데뷔하는 멤버로 리오(LEO), 렉스(LEX), 현식(HYUNSIK)의 개별 포토를 공개하며 오는 4월 25일 데뷔곡 ‘THROW A DICE’ 발표를 알렸다”고 밝혔다.

데뷔곡 ‘THROW A DICE’로 가요계에 데뷔하는 소디엑은 지난 10일부터 멤버 자얀, 웨인, 범수를 시작으로 다빈, 씽, 규민 그리고 리오, 렉스, 현식까지 멤버마다 지닌 비주얼과 매력을 엿볼 수 있는 개별 포토를 선보이며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세 번째 주자로 선보인 리오, 렉스, 현식은 만찢남 비주얼의 정석과 세련된 교복핏의 정수를 보여주며 훈훈한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멤버 리오는 자얀, 규민과 더불어 데뷔곡 ‘THROW A DICE’ 활동부터 정식 데뷔조로 합류하는 글로벌 주자로 화려한 퍼포먼스 실력과 훤칠한 비주얼을 갖췄다. 뚜렷한 이목구비에 칼각 교복핏 그리고 날카로운 눈빛까지 더해져 데뷔곡 ‘THROW A DICE’에서 선보일 무대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팀내 리더인 렉스는 데뷔 전부터 집중 조명을 받는 실력파 멤버로 소디엑의 프리 데뷔곡 ‘CALLING’을 통해 보컬, 퍼포먼스, 비주얼까지 인기 삼박자를 드러내며 진가를 입증했다. 수많은 콩쿠르 입상과 한국예술종합학교 현대무용과에 합격한 재원답게 타고난 춤선과 안정적인 보컬 실력을 갖추고 있어 데뷔곡 ‘THROW A DICE’에서 보여줄 활약상이 어떠할지 주목되고 있다.

멤버 현식도 개별 포토에서 당당한 포즈와 화사한 비주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슈트 형태의 교복 스타일링으로 댄디하면서도 세련된 매력을 드러낸 현식은 감미로운 음색의 소유자답게 소디엑의 색깔을 더하는 목소리로 활약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처럼 재능부터 비주얼까지 다양한 끼를 가진 멤버들로 엄선된 소디엑은 무대 위 퍼포먼스뿐만 아니라 음악 실력, 패션 감각 등 다재다능한 면을 지녀 데뷔 전부터 괴물 신인으로 각광받고 있다.

한편, 리더 렉스와 현식 글로벌 새 멤버 리오를 공개하며 데뷔 기대감을 고조시킨 소디엑은 오는 4월 25일 데뷔곡 ‘THROW A DICE’로 가요계에 본격 진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