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LE SSERAFIM)이 일본 오리콘 차트에서 단일곡 1억 스트리밍을 달성했다.
5일 일본 오리콘의 발표에 따르면,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의 미니 2집 타이틀곡 ‘ANTIFRAGILE’(안티프래자일)이 4월 10일 자 주간 스트리밍 랭킹(집계기간 3월 27일~4월 2일) 기준 누적 재생수 1억 회를 돌파했다.
지난해 10월 17일 발매된 ‘ANTIFRAGILE’은 4주 연속 오리콘 주간 스트리밍 랭킹 ‘톱 10’에 안착했고, 4월 3일 자 주간 스트리밍 랭킹(집계기간 3월 20~26일) ‘톱 40’에 자리하며 장기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르세라핌의 음원 파워는 미국 빌보드 차트까지 이어졌다. 지난 4일(현지시간)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4월 8일 자)에 따르면, ‘ANTIFRAGILE’은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122위에 이름을 올리면서 24주 연속 차트인 기록을 세웠다.
한편, 르세라핌은 타인의 평가에 개의치 않고 자신들 만의 길을 개척하겠다는 각오를 담은 정규 1집 ‘UNFORGIVEN’으로 5월 1일 컴백한다. 오는 10일 0시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과 쏘스뮤직 SNS에서 앨범 트레일러가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