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프랑스의 봄을 알리는 부활절 초콜릿 컬렉션 선봬

입력 2023-03-31 12:00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은 프랑스 최대 기념일 중 하나인 부활절을 기념하기 위해 스페셜 초콜릿 컬렉션 6종을 선보인다.

오는 4월 1일부터 16일까지 호텔 6층에 위치한 고메 카페 쟈뎅 디베르에서 판매한다.

프랑스에서 봄을 알리는 부활절은 크리스마스 다음으로 큰 명절이다. 오늘날 프랑스의 부활절은 일반적인 공휴일, 다양한 축제가 열리는 시즌, 그리고 봄방학 기간이며, 1년 중 초콜릿 소비가 가장 많은 기간이기도 하다.

소피텔 서울에서는 프랑스 현지 문화를 반영, 국내 고객에게 다양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부활절 초콜릿 컬렉션을 선보인다.

해당 컬렉션은 100년의 역사를 가진 프랑스 최고의 초콜릿 브랜드 발로나와 협업을 통해서 탄생했다. 이는 초콜릿 전문 교육 기관 에꼴 발로나에서 봉봉 초콜릿 제작 기술을 전수하는 셰프 다이스케 안자이가 소피텔 서울을 방문해 호텔 페이스트리 팀에게 그의 노하우와 레시피를 공유하며 합작해 만든 작품들이다.

특히 예로부터 새 생명을 상징하는 달걀과 꽃의 조화로 다양한 텍스처를 표현한 ‘플라워 달걀 초콜릿’은 어디에서도 볼 수 없던 소피텔 서울만의 유니크한 모던 프렌치 감성을 담았다.

이를 비롯해 러블리한 ‘쁘띠 토끼’, ‘순양’ 및 ‘쁘띠 달걀’ 등 6종의 스페셜 초콜릿과 6종의 봉봉 쇼콜라가 준비돼 있다.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의 모든 초콜릿은 프랑스 명품 초콜릿 원료 발로나의 깊은 풍미와 쇼콜라티에의 정교한 기술이 어우러진 창의적인 수제 초콜릿이다.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관계자는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의 스페셜 부활절 초콜릿 컬렉션은 일반적인 초콜릿의 의미를 넘어서 눈과 입이 즐거운 예술성을 보여준다”며 “프랑스 현지의 부활절 문화를 이해하며, 특별함이 녹아져 있는 초콜릿을 음미해보는 것을 추천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