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우와 유주의 듀엣곡 ‘행복지수’ 챌린지가 각종 커뮤니티에서 화제다.
이우와 유주가 지난 23일 듀엣곡 ‘행복지수’를 공개한 가운데, 현재 유명 틱톡커를 비롯해 수많은 일반인들 사이에서 ‘행복지수’ 챌린지 열풍이 불고 있다.
특히 ‘행동지수’ 챌린지는 ‘널 사랑해 언제까지나 지금처럼 내 곁에만 있어줘’ 등의 가사와 귀여운 포인트 안무로 구성된 만큼, 현재 많은 커플들의 필수 참여 챌린지로 급부상했다.
‘행복지수’는 달콤한 가사와 함께 평범한 일상을 특별하게 꾸며주고 있어 챌린지 열풍이 불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우리 둘 사랑은 이대로 영원히 함께 할 거야’, ‘이 행복을 너에게 안겨줄게’, ‘보고 있어도 자꾸 보고싶어’ 등의 가사들은 커플들의 감성을 제대로 저격하고 있다는 점에서 열기를 더하고 있다.
또한 ‘행복지수’는 챌린지 열기에 힘입어 ‘노래방 커플 애창곡 1순위’로도 떠오르고 있다. 현재 대중들은 “연인과 노래방에서 부르기 가장 좋은 곡”, “썸타는 상대와 부르면 바로 연애할 듯”, “노래가 봄 그 자체다. 너무 달콤하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행복지수’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런 가운데 이우와 유주는 ‘행복지수’를 통해 설렘 가득한 보이스와 달콤한 감성으로 대중들의 마음을 정조준하고 있는 만큼, ‘행복지수’는 유주가 앞서 로꼬와 함께 했던 ‘우연히 봄’을 이어 매 봄 시즌마다 차트 역주행을 그릴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행복지수’는 발매 다음날인 24일 기준 멜론 최신차트 발매 1주내와 4주내 모두 차트인에 성공, 대중들을 달콤한 사랑의 세계로 초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