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의 바비가 2년 3개월 만에 솔로 활동에 나서며 팬들과 뜻깊은 자리를 갖는다.
바비는 오는 30일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메이크스타와 함께 'Meet&Call Event'를 개최한다. 지난 2021년 1월 이후 오랜만에 솔로 활동에 나서는 만큼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 예정이다.
'Meet&Call Event'를 통해 바비는 온오프라인 넘나들며 팬들과 직접 소통한다. 대면 팬사인회, 영상통화 이벤트로 오랫동안 바비의 음악을 믿고 기다려준 팬들과 교감을 나눈다.
이번 프로젝트는 바비의 포카앨범을 20일까지 구매하면 참여할 수 있다. 팬들을 위한 바비의 미공개 메세지 포토카드, 기명사인 CD, 사인 폴라로이드, 미공개 셀카 양면 포토카드 손하트 버전 등 다양한 선물도 마련됐다. 최종 당첨자는 30일 메이크스타 프로젝트 페이지에서 공지된다.
바비가 소속사 이적 후 처음 선보이는 싱글 'S.i.R'에는 ‘드라우닝’(Drowning), ‘벚꽃’이 수록된다. 바비가 2곡 모두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제작에 심혈을 기울였다.
'S.i.R' 포카앨범(POCAALBUM)은 음원뿐 아니라 QR코드로 포토, 독점 영상 등 다양한 앨범 콘텐츠를 열람할 수 있다. 친환경 종이 및 잉크로 제작되고, 가볍고 부피가 작아 앨범 폐기물을 감소시킬 수 있어 더욱 의미가 깊다.
바비는 싱글 발매와 함께 오는 4월 첫 일본 솔로 투어까지 펼친다. 요코하마를 시작으로 5월 후쿠오카, 오사카에서 첫 일본 솔로 투어 '바비 재팬 투어 2023 S.i.R(BOBBY JAPAN TOUR 2023 'S.i.R')'로 열도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이어 바비가 속한 그룹 아이콘은 오는 5월부터 월드투어 '테이크 오프(TAKE OFF)'로 본격 글로벌 활동을 시작, 전 세계 팬들과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