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찐 총리 “비자 면제 국가 확대하고, 외국인 거주 기간도 늘려야 한다”
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2023년 관광 산업 복구를 주제로 한 전국 회의에서 Pham Minh Chinh 총리는 “외국인 관광객들의 출입국 규정을 수정하고 개선해야 한다”며 구체적으로 “비자 면제 국가 확대와 거주 기간 연장 정책을 촉진하고 전자 비자(E-VISA) 발급을 활성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행 규정에 따르면 관광 비자의 유효기간은 3개월 이내, 임시 체류 기간은 30일 이내다.
Nguyen Van Hung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관광 산업 재개 노력에도 불구하고 지난 1년간 베트남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이 기대에 미치지 못했으며 비자 정책이 많은 진전을 이뤘을지라도 다른 국가들에 비해선 여전히 미약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출처: VNEXPR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