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시다후미오일본총리가윤석열대통령과의정상회담에서5월히로시마주요7개국(G7)정상회의에한국을초청하겠다는의사를전달했다고교도통신이17일일본정부관계자를인용해보도했다.
현지공영방송NHK도일본정부가양국관계개선을위해G7정상회의에윤대통령을초청하는방향으로최종조율하고있다고전했다.
올해G7의장국인일본은핵과미사일도발을지속하는북한,패권주의행보를강화하는중국,우크라이나를침공한러시아에대응해가치관을공유하는국가와결속강화를염두에두고한국초청을검토해온것으로알려졌다.
윤대통령은지난15일보도된요미우리신문인터뷰에서G7정상회의참석과관련해"보편적가치를공유하는나라들과안보,경제등여러과제에서강력한협력을구축할기회가될것"이라고전망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