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주거형 오피스텔 '월드메르디앙 소사역' 분양 중

입력 2023-03-14 15:44


서울 도심과 가까이 위치한 부천, 과천 등도 규제 지역에서 벗어나면서 봄철 부동산 시장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조정대상지역에서 풀리면 종합부동산세와 양도소득세 중과가 배제되는 등 세제가 줄어들고, 주택담보대출비율(LTV) 등 대출이 확대되며 재당첨 제한 등 청약 규제도 풀리기 때문이다.

이러한 가운데, 경기도 부천시에 위치한 ‘월드메르디앙 소사역’ 주거형 오피스텔이 주목 받고 있다. 지하 5층~지상 23층으로 이루어져있으며, 전용면적은 69.89㎡~77.50㎡로 실거주에 적합한 3룸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부천시는 수도권 전철 서해선 소사역에서 고양시 소재 대곡역을 잇는 ‘대곡소사선’ 철도와 서해선의 북쪽 구간인 대곡~소사노선이 개통예정이다.

단지 인근에 이마트, 하나로마트, CGV, 부천역광장, 가톨릭대학병원, 세종병원, 주민센터 등 편의시설이 위치하고 있다. 이외에도 경원여객버스터미널이 인근에 위치하며, 시흥IC와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진입이 용이하다. GTXB-B노선도 착공 예정이다.

또한, 입주후 4년 뒤에 분양받은 금액보다 집값이 하락하게 되면 분양가격 그대로를 회사에서 매입해서 분양가 안심보장제를 계약서에 첨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