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디엑(XODIAC)이 정식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소속사 원쿨잭소 엔터테인먼트는 14일 “소디엑이 지난 13일 프리 데뷔곡 ‘CALLING’ 음원과 뮤직비디오 풀 버전을 각종 플랫폼을 통해 선보여 국내를 비롯해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고 밝혔다.
원쿨잭소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사랑하는 이에게 속삭이듯 감미롭게 부르는 몽환적이면서도 판타지한 곡 분위기가 특징인 소디엑의 ‘CALLING’ 매력에 전 세계 팬들이 열광했으며 올 상반기를 강타할 괴물 신인의 등장을 반기고 있다.
뮤직비디오에서는 프리 데뷔곡 ‘CALLING’에 참여한 멤버들의 면면이 공개되며 비주얼부터 퍼포먼스 그리고 개성미까지 꽉 찬 매력을 뽐내며 차세대 대표 주자 아이돌다운 클래스를 드러냈다.
특히 리더 렉스를 비롯해 멤버 현식, 다빈, 씽, 범수, 웨인의 빛나는 비주얼과 혼연일체된 군무가 매력의 정점을 이루고 있으며, 부드러운 웨이브 댄스를 기반으로 킬링 포인트마다 화려한 퍼포먼스를 얹어 강렬한 인상을 선사한다.
케이팝 아이돌 그룹 최초로 홍콩 디즈니랜드에서 촬영된 뮤직비디오에는 상징적인 매지컬 드림 캐슬을 비롯해 메인스트리트, U.S.A., 신데렐라 회전목마 등이 곳곳에 담겨 있어 데뷔 전부터 남다른 소디엑의 글로벌한 클래스와 ‘CALLING’이 지닌 몽환적이면서도 로맨틱한 곡 분위기가 인상적으로 다가온다는 반응이다.
곡 전체를 관통하는 그루브한 베이스 라인 위에 펑키한 기타 사운드가 특징인 ‘CALLING’은 소디엑 6인의 각기 다른 음역대가 조화를 이루며 전 세계 리스너들을 사로잡았다. 데뷔 전부터 다국적 글로벌 그룹답게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은 만큼 감미로운 목소리로 표현한 영어 가사가 깊고 진하게 다가와 곧 선보일 정식 데뷔에 대한 기대감도 한껏 자극하고 있다.
한편, 프리 데뷔곡 ‘CALLING’을 공개한 소디엑은 글로벌 멤버들을 추가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그룹 형태로 정식 데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