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가 지난 6일 2022학년도 2학기 강의우수교원을 선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우수교원은 강의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비전임 교원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총 3명의 교원에게 상금과 표창장을 수여했다.
최우수상에는 뇌교육학과 이은정 교수(유아뇌교육II), 우수상에는 스포츠건강학과 이승만 교수(스포츠교육학·윤리), 뇌기반 감정코칭학과 신차선 교수(자기 사랑학)가 강의우수교원에 선발됐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뇌교육학과 이은정 교수는 “미래 인재의 핵심역량 메타인지력과 창의성을 자극하는 대화법 등 아이와 부모들에게 실제적으로 도움되는 내용으로 더욱 더 알찬 강의를 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우수상을 받은 스포츠건강학과 이승만교수는 “학우님들의 열정이 가득했기에 조금 딱딱한 강의도 즐겁게 탐구하며 강의할 수 있어 좋은 결과를 가져온 것 같다”고 말했다.
함께 우수상을 받은 뇌기반감정코칭학과 신차선 교수는 “성장하기 위한 뇌와 감정과의 관계, 뇌를 100% 활용하기 위해서 감정 조절의 중요성을 더욱 더 세상에 알리겠다”고 전했다.
한편, 글로벌사이버대는 교육부 인가 4년제 실용학부중심의 커리큘럼을 보유한 원격 대학이다. 케이팝(K-POP)을 세계 정점에 우뚝 세운 방탄소년단(BTS)의 모교이자 가장 많은 K-팝 아티스트가 다니는 한류 선도대학으로 뇌 교육 특성화 대학으로 유명하다. 세계 유일 뇌 교육 학문화 경쟁력을 바탕으로 생애 주기별 뇌활용 전문 인력 양성 체계를 구축하고, 온·오프라인 교육 경계가 사라진 시점에 해외 유수의 대학들과 학점 교류를 잇달아 성사시키며 K-교육 선도대학으로도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