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이롬이 2023년 한국 두유 시장의 국산콩 두유 시장에서 9년 연속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를 주관한 한국 소비자 패널 조사 기관 칸타코리아에 따르면 이롬은 '주원료인 원액두유가 대두, 검은콩, 약콩인 국산콩 두유 시장'에서 지난 2022년 점유율 47.6%를 차지하면서 국산콩 두유 업계 1위 자리를 9년째 굳건히 지키고 있다고 알려졌다.
이번 소비자 패널 조사는 대형할인점, 슈퍼마켓, 소형가게, 인터넷, 방문판매, TV 홈쇼핑 등의 채널을 포함하며 2013년 12월 30일부터 2023년 1월 2일까지 9년간 칸타코리아가 보고한 데이터를 5,000 샘플로 참조하였다.
최근 콜레스테롤과 포화지방의 부담이 적은 식물성 단백질에 대한 관심의 증가로 대두 시장이 확대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영양성분 데이터 베이스에 의하면 대두에서 분리한 단백질의 양은 쇠고기의 약 192%이다. 국산콩 두유 업계 1위 이롬은 주원료인 국산콩 100%를 껍질 채 갈아 만들어 맛과 영양 효과를 극대화하였다.
이롬은 제품 라이프사이클 전 과정에서 지속가능 사이클을 추구한다. 계약재배를 통해 좋은 품질의 국산콩을 구매하여 생산에 투입되는 날짜별로 원산지증명, GMO검사, 잔류농약 검사를 실시하여 검증된 콩을 선별한다. 선별된 국산콩은 볶은 후 통째로 갈아서 두유액으로 제작되고 멸균과정을 거쳐 멸균 종이팩에 담긴다.
또한, 전공정 안전관리인증(HACCP)을 받아 식품의 원료관리부터 제조, 가공, 유통, 판매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을 품질 원칙에 따라 관리하고 있다. 또한 모든 제품은 이롬 생명과학연구소의 철저한 품질 관리하에 제조된다.
한편, 이롬은 오는 11일, 13시 50분부터 14시 55분 동안 홈앤쇼핑 방송을 통해 황성주 박사의 국산콩 두유 5박스를 판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