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GOT7) 영재가 새 디지털 싱글 앨범으로 청량함과 장꾸미를 예고했다.
지난 7일 영재는 소속사 써브라임 공식 SNS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Errr Day’(얼 데이)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영재는 야자수가 가득한 하늘 아래 필름 카메라를 든 채 서있다. 단정한 티셔츠에 하늘색 스웨터를 더해 청량한 매력을 드러낸 영재는 설렘 가득한 표정으로 누군가의 사진을 찍어주는 듯한 모습이다.
이어지는 사진 속 영재는 편안한 티셔츠에 유니크한 팬츠를 매치, ‘꾸안꾸’룩의 정석다운 면모를 드러낸다. 쇼핑 카트를 밀며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는 모습은 영재가 가진 ‘장꾸미’를 극대화하며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든다.
새 디지털 싱글 앨범 ‘Errr Day’는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 하는 매일에 대한 설렘을 담은 곡이다. 봄을 맞이해 발매되는 만큼, 달달한 멜로디에 영재의 탄탄한 보컬이 시너지를 발휘해 봄 그 자체의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영재는 그간 미니 1집 ‘COLORS from Ars’(컬러스 프롬 아르스), 디지털 싱글 ‘같이 걸어가줘요’, 미니 2집 ‘SUGAR’(슈가) 등 솔로 앨범을 꾸준히 발매했다. 솔로 활동을 통해 자신만의 음악적 컬러를 구축해나가고 있는 만큼 신보에 대한 기대감이 어느 때보다 높아진다.
한편, 영재의 새 디지털 싱글 앨범 ‘Errr Day’는 오는 3월 1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