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아빠(대표이사 서준렬)와 떡볶이 유명 브랜드 이웃집소녀떡볶이(대표이사 김범준)은 분식 메뉴 식재료를 AI 알고리즘을 통하여 찾아주고 모듈화된 로컬 식재료로 공급하도록 하는 푸드테크 방식의 식자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하루 방문 고객 수만 만명에 달하는 이소떡(이웃집소녀떡볶이)은 분식 식재료 등 부자재 사용량만 연간 70억에 달하며 2011년 경북 경산 영대점을 1호점으로 시작하여 현재 부산, 경남, 수도권 인천 지역까지 전국으로 100여 개로 확대되며 로컬 출신 대표 분식 대표 브랜드이다.
한편, 미스터아빠는 자체 스마트 발주시스템을 통하여 로컬푸드를 전국 슈퍼, 편의점, 소형매장 등에 콜드체인 로컬 배송을 통하여 로컬 생산자들에게는 판로 개척을 해주고, 골목상권과 중소상공인들에게는 리테일 기반의 디지털전환(DX)을 하며 지역을 중심으로 성장하는 스타트업이다.
미스터아빠는 인공지능(AI) 알고리즘을 통해 우리지역에서 생산되거나 제조된 식재료 및 소스, 양념, 토핑, 키트 등의 원재료를 모듈화 방식(Modular system)으로 적정 중량과 최적 조리법을 찾아주고, 이를 자체 개발한 리테일테크 기반 수발주 ERP 시스템을 통하여 식당 및 중소상공인들에게 상품공급할 예정이다.
상품공급 또한 국제인증 ISO22000, ISO14001 획득 기업인 미스터아빠의 자회사 ㈜데이웰즈(대표이사 황정흥)의 스마트해썹(SMART HACCP)시설에서 안전하게 생산되어 공급될 예정이며, 이는 국내뿐만 아니라 원재료 수출 상품으로도 본격 전개 중이다.
미스터아빠는 2022년 하반기 중소벤처기업부 아기유니콘 선정에 이어 최근 프리A 라운드 펀딩을 통하여 기술보증기금, 대교인베스트먼트, 인라이트벤처스, 우리은행, 우리금융캐피탈, 경남벤처투자, 시리즈벤처스, 씨엔티테크 VC 등으로 부터 77억원 신규 투자 유치에 성공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