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바이오텍, 아스텔라스 재생의학센터와 430억 규모 기술이전 계약

입력 2023-03-02 16:38


차바이오텍은 일본 글로벌 제약회사 아스텔라스(Astellas Pharma)의 자회사인 아스텔라스 재생의학센터(AIRM, Astellas Institute for Regenerative Medicine)와 3,200만달러(약 430억원) 규모의 기술이전을 계약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차바이오텍은 아스텔라스 재생의학센터에 망막색소상피세포(RPE) 및 배아세포(Blastomere) 기술을 이전한다.

이번 계약으로 차바이오텍은 반환 조건 없는 계약금(Upfront Payment)으로 1,500만달러(약 200억원)를 받는다. 또 마일스톤(단계별 기술료)은 총 1,700만달러(약 230억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