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증시 중요 뉴스
1) 10년물 국채수익률 4% 근접, 미증시 일제 하락…다우 0.71%
- 국채수익률(시장금리)이 급등함에 따라 미국증시가 일제히 하락
- KKM 파이낸셜의 설립자이자 최고경영자(CEO)인 제프 킬버그는 "대부분의 투자자들이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이 4% 이상 오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10년물 국채수익률이 4%를 넘으면 증시도 크게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전망
- 이는 최근 들어 인플레이션 지표가 잇달아 시장의 예상을 상회하고, 일부는 전월보다 오히려 높아지는 등 인플레이션 압력이 다시 고조되고 있기 때문
2) "美노동시장 과열, 진정 조짐 나타났다"…GM도 500명 해고
- 미국의 노동시장이 여전히 뜨겁다는 정부 공식 통계와 달리 이미 진정 조짐이 나타났다는 진단이 나옴
- 인플레이션 장기화 우려의 진원인 노동시장 과열이 식고 있다는 게 사실이라면 '매의 발톱'을 다시 꺼낸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로서는 한숨을 돌릴 수 있을 전망
- 미국의 양대 온라인 리크루팅 회사인 집리크루터와 리크루트홀딩스의 최근 데이터는 기업들의 채용 공고가 노동부 발표보다 빠르게 줄어들고 있다는 사실을 시사한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일(현지시간) 보도
3) 국제유가, 중국 경기 회복세에 상승…WTI 0.83%↑
- 국제유가는 중국 경기 회복세에 상승
- 1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4월물 미국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 대비 0.64달러(0.83%) 상승한 배럴당 77.69달러에 마감
-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4월물 브렌트유는 0.86달러(1%) 오른 배럴당 84.31달러로 집계
4) '평균 연봉 9600만원'… 현대차, 10년만에 '생산직' 채용
- 현대자동차가 지난 2013년 이후 10년 만에 생산직 채용에 나섬
- 올해 400명을 채용하고 내년에 300명을 추가로 채용
- 현대차 생산직 평균 연봉은 지난 2021년 기준 9600만원이다. 만 60세 정년 보장과 정년 후에도 계약직으로 1년 더 근무할 수 있어 취업준비생들의 관심이 뜨거움
#현대차 #모트렉스 #뉴인텍
5) 상의 "재생에너지 쓰는 기업용 PPA요금제가 전기료 부담 가중"
- 상의 "재생에너지 쓰는 기업용 PPA요금제가 전기료 부담 가중"
- 기본요금·경부하요금 높아…"재생에너지 사용 비중 상관없이 적용돼 부담"
- 대한상의, 산업부·한전에 개선 건의서 전달
#현대일렉트릭 #제룡전기
2. 전일 미국. 유럽 증시
- 다우산업 : 32,661.84 (+5.14p, +0.016%)
- S&P500 : 3,951.39 (-18.76p, -0.47%)
- 나스닥 : 11,379.48 (-76.06p, -0.66%)
- 영국 FTSE100 : 7,914.93 (+38.65p, +0.49%)
- 프랑스 CAC40 : 7,234.25 (-33.68p, -0.46%)
- 독일 DAX30 : 15,305.02 (-60.12p, -0.39%)
- 유로스톡스50 : 4,215.75 (-22.63p, -0.53%)
- 주요뉴스 및 시황
- 10년물 국채수익률 4% 근접, 미증시 일제 하락…다우 0.71%
- "美노동시장 과열, 진정 조짐 나타났다"…GM도 500명 해고
- 국제유가, 중국 경기 회복세에 상승…WTI 0.83%↑
- 1일(현지시간) 마감 무렵 뉴욕상품거래소에서 가장 많이 거래된 선물인 올해 4월물 금 선물 가격은 전일대비 8.70달러(0.5%) 오른 온스당 1,845.40달러에 거래마감
-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인덱스는 전장대비 -0.46% 내린 104.340기록
3. Today 관심 레포트
- 아모텍: 검증된 4분기. 23년 MLCC 飛上 (IBK투자증권, BUY, 목표주가 3만원)
- 22년 4분기 기대 이상. 2023년 1분기도 개선세 이어질 것
- 2023년 MLCC 매출 비중 20% 이상
- 덴티움: 여전히 저평가 상태로 판단 (NH투자증권, BUY, 목표주가 15만원)
- 무난한 4분기 실적 달성
- 중국 VBP 우려 해소와 더불어 다른 지역의 성장까지 보자
- DB 손해보험: 손해보험 업계 순위 변동 임박 (신한투자증권, BUY, 목표주가 7만7천원)
- IFRS17 전환 효과는 최소 세전이익 +50% 추정
- 2022년 3월 이후 평균 위험손해율
- 경쟁사 대비 예실차 확보 유리, 점진적인 CSM 확대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