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나벨이 케일 추출물을 담은 '케일 82 토너 패드'를 런칭했다고 28일 전했다.
제나벨은 더마 스킨케어 브랜드로써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환경적 요인속에서 피부 문제의 원인과 솔루션에 집중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수분/진정 그린라인의 두 번째 출시 제품인 케일 82 토너 패드는 정제수 대신 케일 추출물이 함유되어 있으며, 캐비지 73 카밍 크림과 지난 27일 제나벨에서 런칭된 케일 82 토너 패드 총 2가지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출시된 패드는 지름이 8cm인 큼직한 크기로 쉽고 빠른 스킨케어를 할 수 있으며, 진정이 필요한 피부에 약산성으로 자극적이지 않고 앰플 약 5개와 비슷한양의 에센스를 머금고 있다. 또, 피부 저자극 테스트와 비건 인증, OEKO-TEX, LOHAS인증이 완료된 토너패드로 위생적인 사용을 위한 원터치 캡과 내장집게가 구성됐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패드는 크기가 넉넉하기 때문에 각질이 신경 쓰이는 다른 신체 부위에도 여유있게 사용이 가능하다"며 "피부에 진정이 필요할 때, 피부 표면이 거칠 때, 과다하게 분비되는 유분, 피지가 신경 쓰일 때, 피부 각질로 인해 화장이 뜨는 것 같을 때 사용해보는 것을 추천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