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기업이자 국내 유일 밸류업(Value-up) 플랫폼 회사인 주식회사 이도(YIDO)가 ESG 경영 실천을 위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도는 지난 22일 친환경 폐기물 사업장 이도 에코 인천 인근 인천서구노인복지관에서 약 450명의 어르신을 위해 '사랑의 자장면'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이번 나눔 사회공헌에서 이도 임직원들은 자장면 무료 급식을 위한 재료구매와 손질·배식·청소 등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인천 서구 및 재인서구충청향우회 관계자들도 이번 봉사활동에 동참했다.
이도는 향후 올해 매월 마지막 주 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자장면' 나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도는 그동안 WWF(세계자연기금) 및 국제환경 보전 기관 W재단에 기금 기부, 의성 쓰레기 산 처리 문제 동참, 텀블러와 머그잔 나누어 쓰기 캠페인 활동 등 환경 보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시행해 온 바 있다.
또 글로벌 재단 First Tee 기부 활동, 사회적 경제 기업 돕기 '핸드인핸드' 캠페인,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참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전액 무상 클럽디(CLUBD) 꿈나무' 사회공헌을 시행할 계획이다.
최정훈 이도 대표이사는 "우리 주변의 이웃들이 행복감을 얻을 수 있도록 나눔을 실천하는 것은 기업의 숙명"이라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