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케시 관계사인 비즈플레이는 제로페이 기반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 앱인 ‘비플제로페이’의 누적 거래금액이 4조원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비즈제로페이는 간편결제와 모바일 온누리상품권, 지역사랑상품권, 모바일 브랜드 상품권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450만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제로페이 가맹점을 기반으로 한 기업용 식권서비스인 비플식권도 출시 1년만에 가입 기업 2천개를 돌파했으며, 올해 거래금액 기준으로 약 1,000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회사측은 장소와 메뉴 제약없이 제로페이 가맹점이면 전국 어디서나 편리하게 결제할 수 있으며, 가맹점도 비플식권 결제를 위한 별도 결제 시스템 도입이나 계약 절차 필요없이 간편하게 운영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