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엠솔루텍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새 학기 맞이 사전 점검 및 정품 세척 관리를 진행중에 있다고 밝혔다.
현재, 개정된 기계설비법에 따라 연면적 15,000㎡ 이상 30,000㎡ 미만 건축물은 오는 4월 17일까지, 연면적 10,000㎡ 이상 15,000㎡ 미만의 건축물은 2024년 4월 17일까지 설치된 냉난방·환기·급수시설 등의 기계설비성능점검을 받은 후 필수적으로 결과보고서를 관할지자체에 제출해야 한다. 이를 실시하지 않을 경우 최대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기 때문에 학교 관계자들의 서비스 수요가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미리 LG시스템에어컨의 정품 세척 관리를 실시할 경우, 사전 점검까지 한번에 가능해 제품 고장으로 인한 불편을 줄이고 쾌적한 실내 환경 조성이 가능하며 냉난방비 절감까지 일석삼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건물에 대한 기계설비성능점검이 가능한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다.
하이엠솔루텍은 LG전자의 자회사로서 기존에 쌓아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시스템에어컨과 칠러 등 공조기기와 관련된 토털 서비스 제공을 통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높여 나가고 있으며, 향후 학교 및 병원, 관공서, 공장 등 특화된 솔루션이 필요한 산업군을 위한 맞춤형 유지보수 서비스를 개발해 B2B 시장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이엠솔루텍 유광열 대표는 "초·중·고등학교 현장 포함해 유지보수 계약이 전년도에 24% 성장한만큼 쾌적한 교내 환경에서 안심하고 학교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세심한 관리를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위해 한 걸음 빠르게 움직이고 다양한 현장에 맞춤화 된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