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러브썸(LOVESOME) 페스티벌’이 오는 4월 22일과 23일 양일간 개최된다.
‘러브썸 페스티벌’은 책과 음악이 함께하는 페스티벌로 매년 올해의 도서를 선정하여 책의 감성과 함께 사람들에게 설렘과 위로를 선사했다.
올해 다섯 번째인 '2023 러브썸 페스티벌'은 개최 이래 최초로 소설을 선정했다. 100만 독자들에게 위로와 감동을 전해준 김호연 작가의 장편소설 ‘불편한 편의점’을 부제로 이번엔 어떤 감동을 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개최 시기인 4월에 걸 맞는 만발한 벚꽃나무 아래 동네 편의점의 모습이 그려져 있다. ‘불편한 편의점’의 책 표지를 그대로 활용한 포스터로 페스티벌의 봄의 감성과 딱 맞아 있다.
러브썸 페스티벌은 작년 코로나로 인해 가을로 연기해 연세대 노천극장에서 열렸었다. 올해는 다시 봄 페스티벌의 시작을 알리는 4월에 열리는 만큼 더욱 다양한 아티스트와 프로그램으로 새롭게 준비될 예정이다. 페스티벌 장소와 라인업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베스트 셀러 ‘불편한 편의점’과 함께 찾아올 ‘2023년 러브썸 페스티벌’은 오는 4월 22일과 23일 양일간 새로운 감성을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