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다인이 절친 노정의에게 커피차 응원을 받았다.
류다인은 지난 8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배우 노정의가 '일타 스캔들' 촬영 현장으로 보낸 커피차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류다인은 행복한 얼굴로 커피차 응원에 화답하고 있다. 커피차는 류다인의 다양한 순간이 담긴 액자들로 꾸며져 있어 감동을 더한다.
특히 노정의는 "우리 다인이 많이 사랑해 주시고 예쁘게 나오게 해주세요" "우리 다인이라면 백번 천번도 보내줄게. 제발 많이 먹고 건강하게 촬영하고 와. 보고싶어 사랑해" "다인이는 내 꿀단지" 등 애정이 듬뿍 담긴 메시지를 함께 보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모델 출신인 류다인은 지난 2020년 방영된 JTBC 드라마 '18 어게인'을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류다인은 극 중 홍시아(노정의 분)의 친구인 황영선 역을 맡아 강한 인상을 남겼고, 두 사람은 작품이 끝난 뒤에도 현실 우정을 이어가며 눈길을 끌고 있다.
현재 류다인은 인기리에 방영 중인 tvN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에서 대치동 키즈 단지 역을 맡아 극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한편 류다인은 앞으로도 다채로운 작품 활동으로 시청자와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