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최상층 32층에 위치한 우주여행 콘셉트의 루프 바 라티튜드32에서 별자리 칵테일을 새롭게 선보인다.
신메뉴 칵테일 6종은 각각의 별자리 개성을 담아 칵테일로 형상화해 신비로움과 아름다움을 표현한 이야기를 펼친다.
물병자리 칵테일은 청량하고 상큼한 맛의 애플 베이스에 아몬드 시럽, 릴렛 블랑을 더해 완벽한 밸런스를 갖추었다. 변화하는 색의 비주얼로 시각적인 즐거움도 선사한다.
물고기자리는 신선한 민트를 인퓨징한 럼 베이스로 그린애플 시럽과 우아하고 심플한 버블감의 모스카토 와인이 어우러져 상쾌한 감성과 에메랄드 색상의 묘한 조화를 이룬 칵테일이다. 또한, 푸른 강의 흐르는 물줄기와 물고기를 표현해 역동성을 느낄 수 있다.
양자리는 초록빛의 허브향, 부드러운 양의 털을 연상케 하는 토마토 폼과 드라이하고 보태니컬한 트러플 오일의 조화로 드넓은 들판에 모인 양을 연상케 한다.
황소자리는 황소의 뿔 모양 잔에 인삼을 인퓨징한 몰트 위스키 베이스와 진저 비어로 스파이시함과 세련된 사워함의 거친 풍미의 롱 드링크 칵테일이다.
쌍둥이자리는 기존의 마가리타 칵테일을 재해석해 데킬라와 직접 만든 달콤한 국내 천혜향 캐비어의 완벽한 페어링을 이루는 칵테일이다.
게자리는 겉보기에 다소 날카로워 보이는 글라스와는 반대로 바닐라빈을 인퓨징한 보드카와 달콤한 피치 과일향으로 부드러운 스윗 앤 사워 칵테일을 맛볼 수 있다.
별자리 칵테일을 한 입 마시는 순간, 마치 밤하늘의 별을 보고 있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더불어 키네렛 노암 작가의 ‘세 개의 방: 물고기 자리’ 미디어아트 작품도 만나볼 수 있다. 이는 댄서의 움직임으로 일렁이는 바다와 반짝이는 별자리의 자연스러운 조화를 표현해 라티튜드32의 몽환적인 분위기를 더해준다.
매일 오후 5시부터 오전 1시까지 운영하한다.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의 헤드 믹솔로지스트는 “이번 상반기 별자리 칵테일은 우주 여행 콘셉트의 라티튜드32에서 바라보이는 밤하늘의 스카이뷰와 반짝이는 별에서 영감을 받아 개발됐다”며 “각각 고유의 스토리텔링을 담은 별자리 칵테일로 생일, 기념일 등 나만의 소중한 날에 맞추어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